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3 -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문단 편집) == 진행 == DLC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외로운 방랑자]]는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 별동대의 긴급방송을 접하게 된다.[* 일반 무전기로는 수신이 불가능한 특수 주파수를 사용했다. 주인공은 팔에 착용한 핍-보이 덕분에 이 방송을 수신할 수 있었던 것.][* 무전 내용이나 처음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를 봐서는 아웃캐스트 본대를 부르는거 같은데 거리상 동부 BoS에서도 주파수가 캐치됐을 법도한데 관련된 내용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탈퇴한 동료들이래도 오윈 라이언스 성격 상 그냥 둘리도 없고 BoS의 본질적으로도 구 시대 유물임이 확실한 장소인데도 한마디도 명시되지 않는건 의문. 물론 단순히 설명하면 DLC다보니 본편 내용이랑 연결이 안된것일 확률이 높다.] 내용은 대략 슈퍼 뮤턴트들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빠진 아웃캐스트 별동대원들의 지원 요청, 표시된 위치는 [[세발자전거 공장]] 근처 베일리의 교차로의 지하철역을 통과해야 하는데 입구가 붕괴되어 있다. 옆에 문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통해 역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부에는 페럴 구울 몇 마리만이 있으며 이를 통과하여 표시된 위치로 나가면 파워 아머를 착용한 아웃캐스트 대원들과 슈퍼뮤턴트들이 싸우고 있는 현장에 도착하게 된다. 주인공을 처음 본 아웃캐스트 대원 디펜더 모릴은 웬 '촌놈'이 왔냐며 투덜거리나 일단 자신들을 도와 슈퍼뮤턴트를 몰아내자 한다. 아웃캐스트 별동대를 도와 슈퍼뮤턴트[* Broken Steel이 설치되어 있다면 가끔 슈퍼뮤턴트 오버로드가 등장할 수도 있다. 근방에 스폰되어 돌아다니다 전투가 벌어지면 끼어들곤 한다.] 집단의 습격을 방어하며[* 주인공의 레벨이 낮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웃캐스트 단원들이 알아서 슈퍼뮤턴트들을 쓸어버린다. 반면에 주인공의 레벨이 높다면 슈퍼 뮤턴트들이 레벨 스케일링을 받아서 상당히 화력이 강해지기에 아웃캐스트 대원들이 족족 죽어나간다. 다만 공사현장에만 도착하면 그만이므로 아웃캐스트들이 모두 죽어도 상관은 없다.] 위협적인 슈퍼뮤턴트들을 모두 제거하면 철골만 겨우 조립된 건물 공사 현장에 아웃캐스트 대원들이 방어선을 구축한 것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오면 도와달라고 무전쳐서 도와줬더니 '''도와준 건 고맙고 이제 꺼져라'''는 식으로 말을 내뱉으려는 찰나에 주인공의 핍보이를 보고 태도를 싹 바꾸더니 살갑게 나서며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보라 한다. 공사현장 한가운데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임시 승강기가 있다.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보면[* 왠지 주인공의 핍-보이를 탐내는 말소리를 들을 수 있다. '''주인공을 죽이고 핍보이를 탈취하자'''는 흉흉한 주장도 들린다.] 출입구는 황량하고 몇몇 구역이 무너져내려있지만 내부는 엄청나게 깔끔한 볼트로 입장할 수 있다.[* 흰색과 노란색 조합으로 내부가 꾸며져있고 조명도 모두 멀쩡한, 황무지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나게 꾸며진 화려한 볼트다. 대전쟁 이전 시대에 존재했던 VSS 주식회사(Virtual Strategic Solutions. Inc)의 시설이었다고 한다.] 이 의문의 장소는 현재 아웃캐스트 대원들이 점거하고 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기지인 [[시타델(폴아웃 3)|시타델]]과 무지하게 가깝다. 아마 [[워싱턴 DC]] 건물 내부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파견된 기지로 보인다. 시설 내 아웃캐스트 별동대의 지휘관 프로텍터 맥그로를 만나면 일반 대원과는 달리 정중하게 싫으면 그냥 떠나도 되지만 자신들에게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 부탁을 수락하면 스페셜리스트 올린을 만나보라 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웃캐스트 별동대가 이 시설을 점거한 이유는 전쟁 전 기술의 산물들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잠겨진 무기고를 열기 위해서임이 밝혀진다.[* 군사시설도 아니고 일반 회사 소유의 소규모 지하기지에 왜 이정도 수준의 군용 무기가 배치되어있는지는 불명. 왠 중공군 무기와 복장까지 다양하게 있는걸 봐서는 시뮬레이션 제작을 위한 참고자료로 가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문제는 200년 뒤 외부인에 불과한 아웃캐스트 대원들이 이 기지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을 리는 만무. 기술진들이 투입되어 노력을 다해봤지만 누군가 가상현실 시뮬레이터에 들어가서 체험을 마치고 나와야 권한이 부여된다는 사실만을 겨우 알아내었다. 그런데 시뮬레이터 작동을 위해서는 [[Pip-Boy]]같은 전쟁 이전 시대에 만들어진 전자기기가 필요했고, 아웃캐스트들은 핍보이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니 무기고를 개방한다는 계획은 좌초 직전에 몰리게 되었다. 황무지인들은 하등한 무리라며 무시하고 보는 아웃캐스트 대원들이 주인공 팔에 있는 핍보이를 보자마자 태도를 바꿔 정중하게 협조를 요청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였다. 소개를 받은 뒤 과거 앵커리지 전선 전투의 일부를 가상체험하게 된다. 이 가상체험 프로그램은 미군에서 훈련용으로 개발되었으나 핵전쟁이 발발하며 사용되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마지막 개발 일지가 쓰여진 날짜는 핵전쟁 발발 약 1달 전이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이 가상현실에서 전투를 치르다 사망할 경우 '''[[데스 게임|현실에서도 진짜 사망하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걸려있다는 것.[* 어째서 이딴 옵션이 걸려있는고 하니, 시뮬레이터 가동 화면을 잘 살펴보면 구석에 안전 장치가 해제되어 있다는 경고 문구를 볼 수 있다. 전쟁 이전에 누군가 안전 장치를 해제한건지, 아웃캐스트들이 이것저것 만지다가 사고를 친건지는 모르겠으나 안전 장치를 다시 가동할 방법도 모르니 주인공은 결국 목숨을 걸고 시뮬레이터에 몸을 맡겨야 했다.] 사실 아웃캐스트는 주인공의 핍보이를 처음 본 것이 아니다. 가상훈련장치가 있는 방 바로 오른쪽에 잠겨있는 곳이 있는데, 자물쇠를 풀고 들어가보면 볼트 거주민 하나가 '''팔의 피부와 살이 뜯겨나간채 죽어있는''' 끔찍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체 옆에는 심문 기록이 남아있는데 들어보면 아웃캐스트들이 볼트 주민 한 명을 데려다가 핍보이를 빼앗기 위해 벌인 참담한 만행을 저질렀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핍보이는 기본적으로 인증된 사용자만 가동이 가능한 물건이라 이렇게 강제로 빼앗는다고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다. 주인공이 아웃캐스트들을 대화를 잘 들어보면 이번에는 저번처럼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팔을 뜯어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소름끼치는 말들을 주고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이 주민을 죽여러 핍보이를 뺏어 사용하려다 실패했기 때문이다.[* 후속작 [[폴아웃: 뉴 베가스]]의 배달부가 다른 사람의 핍보이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볼트 출신의 미첼 박사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해제한 핍보이를 가지고 있다가 배달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아웃캐스트는 살아있는 사람의 팔을 뜯어버리고 핍보이를 강제로 빼앗았으니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했다.] 다만 아웃캐스트들이 다짜고짜 볼트 주민을 잡아다가 팔을 뜯어버린 것은 아니었다. 이 살해된 주민의 정체는 [[게리(폴아웃 3)|게리]]로써 과도한 신체 복제로 인해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아웃캐스트들은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로 설득해보려했으나 당연히 실패. 결국 방법을 찾다못해 게리를 잡아다 팔을 뜯어버리고 만 것이다.[* 게임에서는 삭제되었으나 [[G.E.C.K.]]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웃캐스트들이 게리를 어떻게 죽였는지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희대의 압권은 팔이 뜯겨져 죽어가는 게리의 비명소리. '''게~~리~~!!!'''] 여담으로 이곳에 오기 전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의 본부인 [[인디펜던스 요새]]를 박살내고 왔다면 프로텍터 맥그로우와 처음 만나는 부분에서 '''"내가 바로 니들 기지를 함락시킨 놈이다!"라는 내용의 대화창이 뜨며''' 이걸 선택해버리면 기지 내부의 모든 아웃캐스트 대원들이 적대적으로 변한다.[* 퀘스트 진행에 문제는 없다. '''죄다 죽여버리고''' 시체를 뒤져 필요한 아이템들을 털어내고 가상현실장치를 작동시키면 된다.] 또 디펜더 모릴을 처음 만나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아웃캐스트 파워 아머를 입고 있을 경우 모릴은 아웃캐스트 대원이 지원을 온 것으로 착각한다. 이후 슈퍼뮤턴트를 처리하고 주인공에게 누구냐고 물어볼 때에는 주인공이 상관인 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텍터 맥그로우는 주인공이 아웃캐스트 대원이 아닌 것을 알아보므로 이후 퀘스트 진행에는 차이가 없다. 시뮬레이션을 시작하면 주인공은 적의 후방에 침투하여 탐색, 후방교란 및 중요시설 파괴 공작 등의 임무를 맡은 특수부대원으로써 낙하산으로 강하하던 중 낙하가 잘못되어 잠시 기절해있다가 동료가 깨워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앵커리지 계곡의 깎아내려진 듯 한 절벽에서 동료와 함께 중공군이 고원지대에 설치한 포대들을 모조리 폭파하는 지령을 받게되는데, 소음기가 달린 10mm 권총과 스텔스 보이 등을 갖고 침투작전을 시작한다. 사실상 혼자 중공군을 몰살시키고 포대까지 파괴한 주인공은 전시 특진을 통해 계급이 높아진다.[* 시뮬레이션 시작 부분에 주인공을 깨우던 병사는 원래 주인공보다 상관이었으나 주인공의 폭풍 승진으로 갑자기 부하가 된다.] 지휘소 천막 밖을 나가보면 병사들이 주인공한테 썰! 이라고 하면서 각잡고 미군 FM식으로 경례[* 주인공이 앞으로 지나가면 차려자세로 다리를 모으고 손바닥을 펴서 올려부치는데 모션이 쓸데없이 훌륭하게 각이 잡혀있다.]를 해준다. 계급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같이 행동할 부하병사들을 선발할 수 있는데 무제한은 아니고, 정해진 포인트가 5포인트여서 그 포인트 만큼의 병사들만 뽑을 수 있다. 가령 센트리봇의 경우 성능은 좋지만 4포인트나 들어서 두기 이상 보유할 수가 없고, 일반 병사는 1포인트라 여러명 선발할 수 있지만 개개인의 화력은 별로이며 최대 3명의 군사만 데리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5포인트를 최대한 잘써서 3명을 꽉 채우는게 좋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누굴 뽑던간에 큰 도움은 안된다'''. 몇 초 정도의 몸빵으로서의 가치만 있을 뿐. 보통 동료들과 달리 비전투 중 체력회복도 안되어서 좀 싸우다가 보면 죽는다. DLC 특성상 시체도 사라져서 한바탕 전투를 치르고 난 다음 뒤를 돌아보면 불사 속성의 몽고메리 벤자민 상사밖에 없다. 다행히 그 자리에서 분대충원이 가능하므로 총알받이 역할은 그럭저럭 해준다. 최후의 일전으로 앵커리지 전선의 최종보스이자 실존 인물이었던 '[[징웨이]] 장군'을 척살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외로운 방랑자는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중공군의 기지에 돌격하여 그 모가지를 따야한다. 공격하러 가는 도중에 어떤 미군이 중공군 포로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학살하고서 주인공이 오면 '''아무 이상 없습니다'''라고 하는 미군을 보면 약간 찝찝한 정도. 하긴 대전쟁 이전부터 폴아웃 세계관은 막장의 끝을 달려가고 있었으니 미군들이 그런 행위를 한들 이상하진 않다. 대전쟁 직전 미국은 국민들이 시위를 하면 파워 아머를 입은 부대를 투입해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는 놈들인데다, 심지어 포로나 사형수의 뇌를 적출해 로봇을 만들어내기도 하니 포로의 인권을 바라는 건 무리인듯. 그리고 중공군도 미군 병사들을 포로로 잡고 있는데 얼른 가서 구해주지 않으면 처형한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둘 다 막장. 이 컨텐츠를 하게 된다면, 빠르면 레벨 5 정도에 가는 쪽을 추천.[* 물론 언제가느냐는 자유다. 볼트 101을 탈출하자마자 곧바로 간다고 해도 아웃캐스트가 슈퍼뮤턴트를 전멸시키는 걸 뒤에서 구경만 하다가 벙커로 슬쩍 들어가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가상현실 내에서도 끔찍한 발컨이나 저체력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죽을 수도 있는 위기를 겪을 일은 거의 없으므로…] 아웃캐스트의 기지에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슈퍼뮤턴트들이 좀 힘들긴 하지만 저렙 때라 뮤턴트들이 아웃캐스트 대원에 비하면 호구가 되어(…) 가만히 있어도 처리가 되고 보상이 만만치 않기 때문. 후로게이급의 장비들 말고도 가상현실이 끝난 다음에 파워 아머 훈련 퍽을 얻을 수 있기에 이 DLC를 빨리 하게 되면 초반부터 파워 아머를 입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초반에 가도 난이도가 낮은게, 현실의 플레이어의 가상의 플레이어의 아이템 배정같은건 별개고, 중간에 '''체력과 탄약을 무한리필 할 수 있는''' 거치대가 산재해서 어렵지도 않다. 원래 DLC에서 미션 진행은 잠입을 극대화 어쩌구라는 컨셉이었지만 이래서야 그냥 람보식 진행을 해도 무방하다.[* 극초반은 제외. 처음에는 오히려 압도적으로 더 어렵다. 현실세계에서 스팀팩빨과 동료빨로 쉽게 학살하고 다닐 수 있는데 가상 세계의 초반에서는 바로 바로 쓸 수 있는 스팀팩도, 동료도 없고 무기도 딸랑 권총밖에 없는데 적은 돌격소총, 스나이퍼 라이플로 무장해서 꽤 강하니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게임 내 가상현실의 특성상 적이 죽어도 시체가 사라져서 루팅도 못하는지라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하지만 조금 플레이하면 무기를 얻고 좀 더 하면 몽고메리 상사와도 합류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쉬워진다.] 가상체험이 끝나면 무기고를 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프로텍터 맥그로우는 내부의 물품들은 아웃캐스트와 공유할 수 있다는 말을 해준다. 물론 주인공이 전부 들고가도 무방. 그런데 그 보상이 죄다 입만 떡 벌어지는 물건들. 모든 DLC의 보상들 중 가장 압도적으로 좋다. 굵은 글씨로 적혀있는 것은 정식 보상이 아니라, 버그를 이용해 획득할 수 있는 것들이다. 고티판에서도 여전히 밖으로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 획득방법은 최하단의 설명 참조. * 비밀 작전(Covert Ops) [[폴아웃 3/Perk#s-2|퍼크]] ([[https://cafe.naver.com/fo3/11982|참조]]) * 무기고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방한 [[T-51 파워 아머|T-51b 파워 아머]](T-51b 바리에이션) * 파워 아머 훈련 퍽[* 가상현실 체험이 끝나면 추가된다. 고렙 때 이 퍽을 이미 지니고 있으면 가상현실 내부에서 보급캠프의 콘솔을 해킹하면 추가되는 보급품 중 하나인 T-51b 파워 아머를 착용할 수 있다. 고티판에선 패치되어 아예 콘솔자체가 없다. 저렙 때 왔다면 해킹해도 그냥 무게만 차지하는 고물덩이.] * [[가우스 소총(폴아웃 시리즈)|가우스 소총]] * [[징웨이의 전기검]] * [[중국 스텔스 아머]] * 마이크로 퓨전 셀, 스팀팩, 로켓 런쳐, 미사일, etc. * '''몇만 발 단위의 10mm, 5.56mm, 샷건용, 308구경 등의 탄약''' * '''무한 내구의 미군 방한 [[컴뱃 아머(폴아웃 시리즈)|컴뱃 아머]] 셋트''' * '''무한 내구의 각종 무기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아웃캐스트들이 사용하던 벙커를 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가 깔끔하고 필요한 설비들이 갖춰져 있어 나름 괜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